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김기현 "5·18 유족들께 죄송...뜻 이어가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41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이 유족에게 사과하며 5·18 정신을 잘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공식행사에 국민의힘 대표로 오게 돼 감회가 더 남다르다며 유족께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희생자들과 부상자들 모두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에서 오늘날의 민주화를 이끈 주역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들의 정신을 이어가며 통합과 상생으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게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