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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홍천군번영회,“용문~홍천철도 6월 확정고시·예비타당성면제”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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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홍천=서정욱 기자】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가 용문~홍천 구간의 철도유치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 포함 관련, 오는 6월 확정·고시 최종발표를 앞두고, 제3기 용문~홍천 철도유치범군민추진위원회의 발족 및 활동 등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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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가 용문~홍천 구간의 철도유치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 포함 관련, 오는 6월 확정·고시 최종발표를 앞두고, 제3기 용문~홍천 철도유치범군민추진위원회의 발족 및 활동 등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고 밝혔다. 사진=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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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규설 회장은 “홍천철도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2007년 국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 및 AHP가 낮아 사업이 좌절되었던 만큼, 이번에는 6월에 꼭 확정·고시되어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착공이 조속 전개될 수 있는 예비타당성면제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대안과 추진방안을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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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홍천군번영회 회의. 사진=홍천군번영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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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천군번영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현안의 민·관협력을 위해 홍천군과 홍천군의회와의 간담회 추진에 의견을 모았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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