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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샤론 스톤, 배 나와도 괜찮아..멋지게 늙고 있는 62세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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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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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인스타



샤론 스톤이 화려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18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2)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쇼 녹화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샤론 스톤은 몸매를 드러낸 밀착 원피스를 입은 채 메이크업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워킹을 하고 있다.

샤론 스톤의 멋지게 늙어 가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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