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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2차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은 보호자를 대상으로 25일까지 '보육재난지원금 사용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보육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 영유아의 보육 서비스 보장과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덜기 위한 2차 보육재난지원금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어린이집 아동과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4만6737명에게 46억7370만원이 지급됐다
이번 설문 내용은 보육재난지원금 사용자 특성, 사용 실태, 양육이나 생활경제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관한 문항 등이다.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은 보호자는 울산시, 구·군 누리집,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설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결과는 보육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보육재난지원금 사용자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참여자 중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 1매씩을 증정한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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