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
[OSEN=이균재 기자] 2006년 빅 이어(UCL 우승컵)를 제패했던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8일 공식 SNS에 바르사의 2005-200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던 레전더리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당시 바르사는 아스날과 대회 결승서 2-1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전반 37분 캠벨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1분 에투의 동점골과 후반 41분 줄리아노 벨레티의 역전 결승골로 별들의 무대 정상에 섰다.
베스트11의 전방 스리톱엔 사무엘 에투, 호나우디뉴, 루도빅 지울리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데쿠를 비롯해 마르크 반 봄멜, 에드미우송이 자리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지오바니 반 브롱크호스트, 라파엘 마르케스, 카를레스 푸욜, 올레게르 프레사스가 선정됐다. 골문은 빅토르 발데스의 몫이었다./dolyng@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