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마감, 보육사업 기초자료로 활용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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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8일 2차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보육재난지원금 사용 현황 설문조사'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0일부터 25일까지 사용자 특성, 사용 실태, 양육이나 생활경제에 도움이 됐는지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됐다.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은 보호자는 시, 구·군 누리집,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참여한다.
조사결과는 보육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보육재난지원금 사용자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참여자 중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 1매씩을 증정한다.
2차 보육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보육 혜택을 누리지 못한 영유아의 보육 서비스 보장과 부모의 경제적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어린이집 재원 아동 및 가정양육수당 대상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영유아에게 1인당 10만 원씩 4만6737명에게 46억737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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