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올해만 두 차례 우승한 박민지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0위에 올랐습니다.
박민지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7위보다 7계단이 상승한 30위가 됐습니다.
16일 경기도 용인에서 끝난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민지는 올해 KLPGA 투어 5개 대회 만에 시즌 2승을 거뒀습니다.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도 정상에 오른 박민지는 올해 1월 초 40위권이던 세계 랭킹을 30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이 여전히 1∼3위를 유지했고 김효주가 7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6월 말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삼는 7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은 15위 내 한국 선수 4명에게 돌아갑니다.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다음으로는 유소연이 15위, 이정은이 18위 순입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