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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5월, 시대와 눈 맞추다…미얀마 민중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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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7일)밤에는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가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규모는 축소됐지만, 시대와 세대에 맞춰 오월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자는 의미가 담긴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어제 전야제에는 군부 구데타에 저항하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을 지지한다는 메시지도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