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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장흥군, 5·18 민주유공자 유족 명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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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흥군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장흥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3일에 진행됐으며, 사망자 유족 5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하고 민주주의 계승을 위한 5·18 정신을 기렸다.


장흥군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도 추가 등록된 독립유공자 유족 7명을 포함해 국가유공자 176명의 가정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와 보답을 이어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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