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개봉을 앞둔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한국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즈니 '크루엘라' 측은 17일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의 스타일로 탄생된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요석의 작품은 한복을 입은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의 모습을 담았다. 크루엘라는 강렬한 붉은 한복, 남작 부인은 우아한 황금빛 한복을 입고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영화 ' 크루엘라' 흑요석 아트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개봉을 앞둔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한국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즈니 '크루엘라' 측은 17일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의 스타일로 탄생된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요석의 작품은 한복을 입은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의 모습을 담았다. 크루엘라는 강렬한 붉은 한복, 남작 부인은 우아한 황금빛 한복을 입고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영화 ' 크루엘라' 조윤진 아트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조윤진은 '크루엘라'의 강렬한 모습을 테이프 아트로 표현했다. 크루엘라의 상징인 흑백 컬러 대비가 돋보이며, 여기에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더해 독창적인 포스터를 완성했다.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5월26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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