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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뉴스딱] 무단횡단하던 할머니 치여 사망…운전자 무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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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17일) 첫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초등학생 때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인터뷰해서 꼬마 기자로 불리면서 관심을 모았던 소년이 있었는데요, 이 소년이 23살의 짧은 생을 마쳐서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단둘이 앉아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흑인 소년, 지난 2009년 초등학교 방송반 자격으로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을 취재하고, 오바마 대통령과 10분간 인터뷰를 진행한 데이먼 위버라는 당시 11살이었던 소년입니다.


현직 대통령을 인터뷰한 기자 중에서 최연소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육 개선과 학교 급식 질에 관한 질문을 던졌는가 하면, 인터뷰 말미에는 자신과 친구 하자고 제안해서 흔쾌한 대답을 얻어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