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을 모범적인 산·학·관 협력 혁신도시로 만들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7일 오후 2시 벡스코서 2021 교육분권포럼 및 제2회 부산인재포럼 개최

인재육성 주체들이 모여 인재 육성 방향·지속가능 지역대학 발전방향 모색

아시아경제

부산시청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가 17일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21 교육분권포럼’과 ‘제2회 부산인재포럼’에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대학 위기는 지역사회의 위기’라는 주제로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지역대학 등 인재양성 주체들이 모여 지역특화 인재 육성 방향과 지속가능한 지역대학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포럼은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령인구 감소의 시대 지역대학의 역할과 미래(장영수 부경대 총장) ▲지역, 교육에서 답을 찾다(이광재 국회의원) ▲지역인재육성 지속가능성(김석준 교육감) 등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학이 발전해야 부산이 발전하고, 청년의 미래가 있고 부산에 희망이 있다”며, “부산의 혁신역량은 대학에서 나온다. 대학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산학관 혁신도시로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