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엠마 왓슨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이날 미국 LA에 있는 한 편의점을 방문했다. 사업가인 남자친구 레오 로빈튼과 데이트를 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왓슨은 편안해 보이는 의상을 입고 이동 중인 모습. 꾸미지 않아도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엠마 왓슨은 은퇴설에 휩싸인 바 있다. 현재 교제 중인 남친과 결혼식을 올리고 배우 생활을 은퇴한다는 것. 특히 엠마 왓슨은 약혼 반지를 착용한 것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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