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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단독] '라돈 침대' 첫 유해성 검증 실험…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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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8년 5월 SBS는 이른바 '라돈 침대'를 세상에 처음 알렸습니다. 유명 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된 겁니다. 그 후로 3년, 피해자 모임이 만들어지고 정부 대책도 촉구했지만 아직은 피해조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정부 무관심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리기도 했는데, 경기도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라돈 침대' 유해성 검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