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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기네스 팰트로(47)가 자신과 똑 닮은 붕어빵 딸 애플의 17세 생일을 축하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오늘 17살이라고?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소녀..넌 내 인생이야! 넌 매일 날 배꼽 빠지게 웃게 만들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넌 똑똑하고 성실해. 내가 매우 존경하는 딸. 정말 고무적이고 멋져. 네가 세상에 온 날 아침이 생각나. 그게 17년 전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 생일 축하해 천사님"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몽클하게 만들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발 머리에 얼굴은 엄마 기네스 펠트로를 꼭 닮은 애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마의 쌍둥이 같다", "벌써 17살이라니!"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엘 맥퍼슨, 케이트 허드슨, 레이첼 조, 에린 포스터를 포함한 여러 셀럽 친구들이 두 사람의 닮은 얼굴에 대해 놀라움을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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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2016년 이혼한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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