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창원 초리도 해상에서 다이버 실종…해경 수색 작업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6일) 오전 9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초리도 북쪽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50대 다이버 1명이 실종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다이빙에 나선 A씨가 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했으나 나오지 않자 일행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사고 해역은 수심이 약 11m로 물결은 약 2미터 높이로 일고 있었습니다.

창원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해군, 마산소방정대, 민간 구조선 2척 등의 협조를 받아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