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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부족으로 일시 중단됐던 화이자 백신의 1차 접종이 오는 22일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재개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등에 대한 1차 접종 일정을 이번 주까지 확정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우선 접종 대상으로 선정됐다가 1차 접종이 연기됐던 인원은 모두 204만 명입니다.
추진단 관계자는 "화이자 백신의 1, 2차 접종 간격이 3주인 만큼 22일부터 3주간은 1차 접종에 집중하고. 이후 6월 말까지 다시 2차 접종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72만 회분이 남은 상태로, 다음 달 말까지 예정대로 442만 회분이 추가로 들어오면 미접종자 204만 명 전원이 2차 접종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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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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