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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함연지, 초6때 父 함영준 회장에 받은 첫 명품백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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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햄연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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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아버지인 오뚜기 함영준 회장에게 받은 첫 명품백을 공개했다.

함영지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가방 소개 2탄 영상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지난 가방 소개 1탄 콘텐츠에서 제품명을 찾지 못한 가방을 여러분이 찾아주셨다"면서 "덕분에 엄마께서 본인 가방을 물려주셨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소개한 가방은 함영준 회장에게 받은 명품 브랜드 H사 가방이었다. 함영지는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본 명품 가방"이라며 "초등학생 때 선물 받았는데 아빠께서 값진 선물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선물하고 싶으셨다고 한다. 함씨라서 'H'가 들어간 가방을 사주신 거다"고 설명했다.

함연지는 "이 브랜드가 뭔지도 몰랐을 때"라며 "그래서 문제집을 넣고 다니다가 가방끈이 가늘어서 어깨가 너무 아팠다"고 회상했다.

또 함연지는 "요즘 해외 직구에 눈을 떴다"면서 다양한 종류의 신상 가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현재 각종 방송 활동 및 유튜브 채널 활동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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