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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핫딜' 갤럭시S21 및 노트20 울트라 핸드폰 성지 시세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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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핫딜' 갤럭시S21 및 노트20 울트라 핸드폰 성지 시세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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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제품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갤럭시S21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 업의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있으며, 하반기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과 준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구성된 신제품만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월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3, 갤럭시Z폴드3, 갤럭시S21 FE 등의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의 공백기는 갤럭시A 시리즈, 갤럭시M 시리즈 등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저가 스마트폰이 담당하고 있는 모양새다. 아울러 갤럭시S21 시리즈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5월 첫째 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 1위에 갤럭시S21이 올랐다.


국내 시장 소비자 사이에서는 핸드폰 구매 경향에 많은 변화가 발생했다. 과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이른바 ‘발품’을 팔아 휴대폰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던 것과 달리 최근 들어서는 온라인을 통해 시세 등을 비교하는 비중이 증가했다.


소비자 사이에서 온라인 스마트폰 시세 비교 사이트 등을 통해 가격 및 성지 등을 알아본 뒤 방문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로 입소문 나면서 특히 네이버 카페 ‘동네핫딜’에 대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지역의 스마트폰 성지가 몰려있어, 핸드폰을 싸게 사는 법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연일 최신 플래그십 모델 및 갤럭시A 시리즈 등에 대한 할인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꾸준한 흥행을 보이고 있는 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한 할인 행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판매처가 다수 등장했으며, 공개된 시세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1을 5만원대, 갤럭시S21 울트라를 40만원대까지 곤두박질 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울트라는 반값 이하로 실 구매 가격이 하향 조정됐으며, 연일 소비자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또한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만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원대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선보인 판매처가 등장해 ‘가성비’ 휴대폰을 찾는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애플의 첫 5G 지원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의 인기가 수그러들자 애플은 ‘퍼플’ 색상을 추가하는 전략을 통해 빈틈을 공략하고 있다. 해당 색상은 아이폰12 MINI와 아이폰12에 적용됐으며,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의 ‘팬텀 바이올렛’ 색상과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다.

‘동네핫딜’에서는 아이폰12 미니 ‘퍼플’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말은 9만원대의 시세 표가 공개됐으며, 거주 지역 인근에서 해당 시세로 판매하는 판매처의 좌표를 확인하려는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등의 싸게 사는 법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스마트폰 시세 정보는 네이버 카페 ‘동네핫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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