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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내 아이만 지키는 게 전부 아냐"…정인이와 함께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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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판이 열린 법원 앞에는 오늘(14일)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멀리 지방에서 비행기 타고 온 사람도 있었는데, 오늘 결과에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지난겨울부터 법원 앞을 지켜 온 사람들을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눈 뭉치를 뿌려대는 것만으론 분이 풀리지 않아 호송차까지 가로막고 창문을 힘껏 두드려댔던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