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고은조가 오하라에 정체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고은조(이소연 분)가 오하라(최여진)에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하라 앞에 나타난 고은조는 "내 인생 돌려내. 우리 아기 살려내"라고 소리지르며 멱살을 잡고 분노를 표했다.
오하라는 "나 때문에 고은조로 돌아와서 복수하는 거냐. 그렇다면 아주 잘 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잘 해봐라"고 이야기했다.
또 "차선혁 괴롭히는 것은 놔줄테니 너도 우리 엄마 건들지마"라고 경고했다.
고은조는 "지금까지 네가 느낀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살아있는 것도 고통스럽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응수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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