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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살인죄' 정인이 양모 무기징역…양부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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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지 16달 된 정인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법원이 장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상습적으로 때리고 학대했다며 살인죄를 인정한 겁니다. 법원은 또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아이를 보호하지 않고 학대한 혐의로 장 씨의 남편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먼저 1심 판결 내용, 신정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1심 선고를 앞두고, 엄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법원을 달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