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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금가루' 된 밀가루, 철강 값 폭등…물가 상승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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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경기가 풀리는 건 좋은 일이지만, 이번에는 주요 곡물과 원자재 값이 세계적으로 치솟으면서 물가상승 압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서민생활과 밀접한 밀가루 값은 물론이고 제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철광석 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한지연 기자 리포트 보시고 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밀 선물 가격은 1부셸당 7.425달러로, 8년여 만에 역대 최고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