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14일 오전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 콘텐츠웨이브(wavve) 본사 사옥을 방문해 국내 OTT의 해외진출 지원을 약속했다.
김 위원은 이태현 대표를 만나 콘텐츠 웨이브의 자체제작 콘텐츠 제작현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김 위원은 "OTT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웨이브에서 서비스 중인 콘텐츠 현황과 향후 공개할 '유 레이즈 미업(You raise me up)'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설명을 관심 있게 들었다.
김 위원은 이태현 대표를 만나 콘텐츠 웨이브의 자체제작 콘텐츠 제작현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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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은 "OTT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웨이브에서 서비스 중인 콘텐츠 현황과 향후 공개할 '유 레이즈 미업(You raise me up)'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설명을 관심 있게 들었다.
이어 김 위원은 "해외에서도 국내 콘텐츠의 경쟁력이 확인되고 있으니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방통위도 국내 OTT의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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