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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송강, 수트 입으니 더 잘생겼어..이 눈빛에 누가 안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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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송강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계정에 송강의 사진이 게재됐다. 나무엑터스는 사진과 함께 "홍익인간 뜻을 지키고자 송강 배우의 잘생김 널리 널리 퍼트리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송강은 딱 떨어지는 수트에 나비 넥타이를 메고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강은 앞머리를 올리고 깔끔한 모습이다.

또 송강은 날렵한 턱선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송강의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강은 최근 종영한 tvN '나빌레라'에 출연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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