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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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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휘, 넷플릭스 '소년심판' 캐스팅…김혜수·이성민 등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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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우 신재휘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됐다./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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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신재휘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3일 “신재휘가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소년심판’(극본 김민석, 연출 홍종찬)에서 서범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를 둘러싼 어른들과 사회의 책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던질 예정이다. 이 작품에는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재휘는 극중 소년형사합의부로 발령받은 서범 역을 맡아 부장판사 강원중(이성민)과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계획이다.

지난 2019년 OCN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신재휘는 드라마 ‘엑스엑스’, ‘아무도 모른다’, ‘모범형사’, ‘여신강림’ 등의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특히 영화 ‘애비규환’에서 극중 정수정의 남자친구이자 예비 아빠 호훈 역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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