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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손정민 씨 사인은 익사 추정"…미궁의 40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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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구와 술을 마신 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의 정밀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인을 익사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실종된 당일 새벽 혼자 자고 있는 손 씨 친구를 깨웠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공개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고 손정민 씨의 부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