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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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주년을 맞은 유재석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년 제57회 백상에술대상에는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진행을 맡았으며,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
TV부문 대상으로는 유재석이 호명됐다. 유재석은 "조금 놀랐다. 너무나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년에 큰 상을 받으면서 7년 후에 뵙겠다고 했는데, 1년 만에 염치 없이 받게 되서 뭐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을 저 혼자 받을 순 없고, 프로그램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수 많은 게스트 여러분과 선후배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요즘 저를 진행자, MC라고 이야기 하는데 사실 저는 개그맨이다. 앞으로는 좀더 희극인으로서 많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곘다"고 다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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