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입질' 아쉬움
시간 연장 제안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도시어부3' /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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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붕어 낚시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는 밀양 팀의 40시간 동안 4짜 붕어낚시에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새벽부터 낚시터에 가서 붕어 낚시에 초집중했지만 입질이 오지 않아 무한 대기 상태였다. 그러던 중 이덕화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고, 곧바로 챔질을 했지만 잡지 못해 아쉬움을 보였다.
40시간의 대장정이 끝났고, 이수근은 "잘 먹고 갑니다"라며 낚시 대신 식사만 하고 간다고 허탈해 해 눈길을 끌었다. 박광재는 "낚시는 나와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밀양 팀에게 "여기서 하나 제안을 드린다"라며 시간 연장을 제안했다. 이덕화는 PD에게 전화를 걸었고, PD는 "4짜 붕어를 잡으면 배지를 구제해주겠다"라며 제안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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