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단독] "작업계획서도 없었다"…시정명령 12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택항서 작업하다 숨진 故 이선호 씨

<앵커>

3주 전 평택항에서 일하다 숨진 대학생 이선호 씨 사고와 관련해, 현장에서 안전 관리가 얼마나 소홀했는지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위험한 작업할 때 반드시 미리 작성해야 할 작업계획서조차 없었고, 사고 이후 실시한 고용노동부 조사에서도 12가지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