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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POP초점]'54세' 신현준, 오늘(13일) 득녀 '딸바보' 예약..다둥이 아빠로 새로 쓸 행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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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현준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신현준이 딸을 품에 안으며 다둥이 아빠가 됐다.

13일 신현준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현준 씨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신현준 씨의 아내가 오늘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빠르게 회복 중임을 전했다.

신현준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갓 태어난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하다. 54세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감동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하다"며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좋은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연인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째 아들, 2018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그리고 3년 만인 지난 3월에는 셋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기도. 당시 신현준 측은 "아내가 최근 셋째를 임신하여 30주 차에 접어들어,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현준이 오늘(13일) 셋째를 품에 안으며 그는 딸의 아빠가 되는가 하면 세 아이의 아빠로 거듭나게 됐다. 다둥이 아빠가 된 그를 향한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신현준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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