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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그룹 엠씨더맥스의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이 오늘(1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윤 씨는 오늘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윤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소속사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숨진 윤 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씨의 자택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325E&C 제공, 연합뉴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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