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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윤지 해명, 전후사정 없었던 글에 대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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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사진출처 : 이윤지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배우 이윤지가 의미심장한 글을 작성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윤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은 저의 반복적인 실수로 소울이가 다칠 뻔했다"며 "한 달 전에도 같은 일로 다친 적이 있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낮다는 생각이 저를 괴롭힌 밤에 괜한 스토리를 올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다"고 말했다.

이어 "영아의 경우 특히나 스스로를 위험에서 구할 수 없기에 양육자의 더욱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한데 말이다. 요즘에 아이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더욱 속상했던 밤"이라며 "조금 자책을 했지만 그것에 머무르지 않고 다시 새날을 시작하는 것만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윤지는 12일 "진짜 별로다. 잘난 척하면서 결국.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라며 "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고 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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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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