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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정민 아나 "둘째 임신 '아침마당'이 준 최고의 선물…태명 마당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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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정민 아나운서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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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정민(41)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은 '아침마당'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다.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6시 내고향' 방송 3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아나운서는 둘째 임신을 축하해주는 이들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 아나운서는 "둘째는 '아침마당'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주신 선물을 받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명은 '마당쇠'"라며 "작가님이 지어주셨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3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1년 5월20일 처음 방송돼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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