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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컬투쇼’ 신봉선 “오마이걸에 요정의 손끝 전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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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셀럽파이브 신봉선이 오마이걸에게 요정의 손끝을 전수받았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코너 ‘컬투 음감회’의 게스트로 신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로 돌아온 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함께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신봉선이 특별히 아끼는 그룹이다”며 오마이걸을 소개했다.

이에 DJ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의 ‘안본 눈 삽니다' 당시 요정 콘셉트였다. 사실 저희가 너무 우악스러워서 오마이걸 선배님한테 요정의 손끝을 전수 받았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잘 따라주셨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발매했다. 타이틀곡 ‘던 던 댄스’는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누 디스코 스타일 곡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ㅣ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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