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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CEO♥'박은영, 아들 백일 기념 유튜브 수익금 525만원 기부.."좋은 일 많이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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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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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525만원을 기부했다.

13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범준이 오늘 #백일 됐어요♥ 이제 제법 개구쟁이 표정이 나오죠?! 백일동안 건강히 잘 자라주어 넘 고마워.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 개설 1주년까지!! 경사가 겹쳤네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범준이 예뻐해준 덕분에 조회수 잘 나와서 생긴 유튜브 광고수익을 범준이 이름으로 기부했어요. #오른손이한일을왼손도알게하라 앞으로 범준이와 즐겁고 좋은 일 많이 할게요"라고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00일을 맞이한 박은영의 아들 범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앙증맞은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범준이가 귀엽다.

또한 525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 씨와 결혼해 지난 2월 득남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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