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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전참시' 홍석천, 훈남 매니저 공개 "연예인 제안받을까 걱정"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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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홍석천 매니저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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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전참시' 홍석천이 훈남 매니저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153회에서는 홍석천과 매니저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석천 매니저는 훈훈한 외모로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석천은 "너 '전참시' 출연하고 연예인 제안받으면 어떻게 하니"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홍석천 매니저는 "(홍) 석천이 형은 안전한 형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전참시'에 나왔다"라고 제보했다. 실제로 홍석천은 매니저를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홍석천은 아침 운동을 마친 매니저를 위해 태국 한상을 대접했다. 홍석천은 갈비쌀국수와 양배추 볶음을 뚝딱 만들어내며 셰프의 위엄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전참시' 최초로 형제 매니저가 등장했다. 홍석천 매니저의 친형이 나르샤 소속사 매니저였던 것. 형에 이어 동생까지 매니저를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홍석천의 연극 마지막 공연 현장도 공개됐다. 홍석천은 연극에 함께 출연 중인 나르샤와 대기실에서 매니저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이날 마지막 공연에는 홍석천의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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