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비상이 걸린 4월 15일 대전 중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어르신들에게 접종할 화이자 백신을 신중히 준비하고 있다.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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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80대 남성이 이틀 후 숨졌다.
경남 창원시는 1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80대 남성이 12일 밤 숨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남성은 12일 밤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났고, 119 대원들이 도착했을 무렵에는 심정지로 사망했다.
창원시는 이 남성이 1차 접종 때는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사망과 백신 접종에 인과관계가 있는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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