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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박은영, 40세에 낳은 아들이 벌써 백일…갓난아이가 기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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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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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의 백일을 축하했다.

박은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범준이 오늘 백일 됐어요. 이제 제법 개구쟁이 표정이 나오죠? 백일동안 건강히 잘 자라주어 너무 고마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옷을 입고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귀여운 아들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범준이 예뻐해 준 덕분에 조회 수 잘 나와서 생긴 유튜브 광고 수익을 범준이 이름으로 기부했어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에 525만 원을 기부했음을 인증, 누리꾼들은 아들이 벌써 백일이냐며 '폭풍 성장'에 놀라워했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입사 13년 만에 KBS를 떠났다. 2019년 9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와 결혼해 불혹에도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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