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4kg 감량’ 손담비, 언더웨어 화보 공개…‘탄탄 복근’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손담비가 건강한 매력을 가득 담은 언더웨어 화보를 최초 공개했다.

이데일리

(사진=모노튜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손담비는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발행하는 매거진을 통해 생애 최초로 진행한 속옷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선 손담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자연스럽고 건강한 이미지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손담비는 이번 화보를 위해 두 달 동안 총 4kg를 감량, 자신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론칭한 언더웨어 브랜드 ‘매드비(Madbee)’의 다양한 착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예능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여준 ‘망손’ 이미지에 대해 “일적으로는 똑 부러지게 잘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일상에서는 솔직히 대충 살아왔던 것 같다. 평소 남의 도움 없이 할 수 있다는 착각이 강한데 결국 할 수 없었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의 남녀 멤버들의 ‘썸’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는 될 수 없다, 각자의 성격을 너무 잘 알고, 서로 이성으로 대하는 태도가 아니다”라며 단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가수 활동 시절을 회상한 손담비는 “아직 가수를 향한 욕심을 놓지는 않았다”고 밝히며, “다시 무대에 설 기회가 있다면 가수로서 전성기를 이끌어준 용감한 형제 오빠의 곡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손담비의 인터뷰 내용 등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은 유튜브 ‘모노튜브’ 채널에 13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