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등 그룹 포스터…공감 스토리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JTBC '월간 집'이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식구들의 그룹 포스터를 공개했다.

6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오늘(13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환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반기는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식구들이 담겼다. 다양한 집의 의미를 찾아 잡지에 싣는 이들 역시 '집'에 대한 매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월간 집'만의 특별한 공감 스토리는 여기서 시작된다.

'집'이 "힘든 하루 끝에 돌아갈 수 있는 안식처"인 에디터 나영원(정소민)과 "투자 대상일 뿐"인 대표 유자성(김지석) 외에도, <월간 집>엔 각자의 상황과 배경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욜로족 사진작가 신겸(정건주)에겐 "오늘 머무는 곳이 곧 집"이고, 평범한 가장이자 편집장인 최고(김원해)에겐 30년 된 아파트 재건축이란 꿈이 있다.

에디터 여의주(채정안)는 시간이 지나면 고정 자산 가치는 하락한다고 믿는 부동산 하락론자로, 130만원의 럭셔리 월세살이 중이다. 그녀의 동료 에디터 남상순(안창환)은 오매불망 주택 청약 당첨을 바라고 있고, 포토 어시스턴트 장찬(윤지온)은 유튜버를 꿈꾸며 옥탑방에서 살고 있다.

이처럼 '집'을 다루는 일을 하는 이들 역시 다양한 가치관에 따라 각양각색의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나영원, 유자성, 신겸, 최고, 여의주, 남상순, 장찬 등 <월간 집>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집에 대한 생각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며, 그 차이에서 오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