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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민주 초선 "1명 이상 철회"…"송영길 결단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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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 협상이 교착 상태인 가운데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후보자 3명 중 1명 이상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송영길 대표의 결단만이 남았다는 얘기가 여당 내에서 들립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1명의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더민초' 회원들이 비공개 회의를 열었습니다.

장관 후보자 3명 가운데 최소 1명은 지명 철회하는 걸 청와대에 강력 권고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