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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동탄롯데백화점 수사 착수…LH '전관 유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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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6년 전 LH가 경기도 동탄의 백화점 사업자를 뽑았던 과정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사업자 선정 과정에 LH 출신 전관들이 부당하게 개입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석 달 뒤 정식 개장을 앞둔 경기 동탄 신도시 롯데백화점입니다.

지난 2015년 LH공사는 동탄2지구 백화점 부지 사업자를 공모해 롯데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