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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멜 깁슨, 3번째 부인에게 얻은 9번째 아들과 데이트..아내는 35세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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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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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65)이 9번째 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멜 깁슨은 이날 미국 말리부에서 9번째 자녀인 아들 라스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멜 깁슨은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4세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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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은 지난 2019년 35세 연하의 여자친구 로자린드 로스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그의 연인 로자린드 로스는 전직 마상 체조 선수다.

한편 멜 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 7명의 자녀를 얻고 2011년 이혼했다. 이후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버와 사이에서도 8번째 딸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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