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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친구가 손 씨 깨우려 했다"…부검 결과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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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생 손정민 씨가 한강서 숨진 채 발견된 지 2주 가까이 됐습니다. 죽음의 진상을 밝혀 달라는 여론과 함께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는데요.

부검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경찰 수사는 어디까지 왔는지, 정반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5일 새벽 서울 반포한강공원, 누워있는 고 손정민 씨 옆에 친구 A 씨가 쪼그려 앉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