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오피스텔' 덜컥 계약했다가…허위 · 과장 광고 조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은행 돈 빌려서 집 사는 것이 전보다 부담스럽고 까다로워졌지만, 아파트보다 규제가 느슨한 오피스텔은 수요가 꾸준합니다. 평균 매매 가격이 9달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계약하면 바로 큰돈 벌 수 있다고 광고를 많이 하는데, 그 말대로 될지는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오피스텔 분양 홍보관. 계약만 하면 곧바로 전매해 수천만 원을 벌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