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의사 대신 개복했다"…불법 내몰리는 간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술이나 처방은 반드시 의사가 해야 할 의료행위입니다. 그런데 간호사가 의사 대신 수술을 하고 처방도 내리는 일이 매년 늘고 있습니다.

간호사들도 불법인 것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업무를 떠맡고 있다는데, 박수진 기자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한 간호사가 환자의 수술 부위를 직접 봉합하고 있습니다.

수술실에 있어야 할 집도의는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