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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시즌 5차전에서 권서연(20세)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권서연은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해 신유진과 조은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승 상금 1천260만 원을 받은 권서연은 드림 투어 시즌 상금 랭킹 1위(2천283만 원)가 됐습니다.
권서연은 "첫날 공동 18위여서 우승은 꿈도 못 꿨다"며 "드림 투어 5승을 목표로 하고, 박세리 선배님처럼 겸손하고 꾸준한 선수로 팬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주니어 국가대표상비군이 된 권서연은 2016년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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