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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쌈디가 한강에서 사망한 대학생 손정민 씨 사건에 대해 관심을 촉구했다.
쌈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3일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강 실종 대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청원글 캡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쓴이는 “이 학생의 죽음은 사고가 아닌 사건인 듯합니다”라며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호소했다. 쌈디는 별다른 메시지를 덧붙이진 않았지만 이를 공유하며 공감의 뜻을 내비친 걸로 풀이된다.
지난 4월에도 쌈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학대 받아 숨진 정인이의 양모가 법정에서 사형을, 양부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 받았다고 알린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그리고는 “둘 다 똑같이 사형 시켜야 됩니다”라고 분노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쌈디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MSG워너비 프로젝트’ 특집에 나와 놀라운 보컬 실력을 뽐냈다. 현재 김정민, 이동휘, 이상이와 함께 팀 미션을 준비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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