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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 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과 중기업계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협업사업 지원 강화 ▲주차 걱정 없는 서울 만들기 위한 지원 ▲중소기업 산업 안전 및 보건 시설 설치·교체 등 지원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및 협동조합 판로 지원 제도 적극적인 활용 ▲협동조합의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시책 참여 확대 ▲서울시 김장문화제 행사 추진 지원 등 6개 과제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오 시장이 ‘구직자와 기업의 미스 매칭으로 취업이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한 부분에 깊이 공감했다”며, “청년 구직자가 우수 중소기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중앙회에서 직접 개발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활용해 주실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서울 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의승 경제정책실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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